만 17개월 딸이 있어요
얼마전에도 글 올렸는데...마지막으로 도움한번 더 청해봅니다.
집에 있는 책은 명꼬//똘망똘망//돌잡이 한글수학//곰곰이//리틀베이비픽쳐북//단행본 40여권쯤 되네요

자연관찰은 헤밍웨이 리틀자연 갖고 있던 것 팔고
뉴명꼬 자연관찰을(89권)을 들일까 생각중인데 너무 어려워서 활용이 안될까봐 좀 망설여지네요.
땅꼬마 자연앨범은 어떨까요? 제가 아직 책을 못 봐서..

생활동화는 얼마전에 들인 곰곰이는 전혀 안봐서
재미둥이//글뿌리//헤밍웨이 읽기 생활 중에 하나로 들일려는데...
가격대비 재미둥이가 가장 끌리네요.헤밍웨이도 좋아던데...
구성 그림 내용 등이 괜찮으면서도
많이 주입식이지 않고 아이가 흥미를 갖고 볼 만한 책이 어떤걸까요?
똘망은 합지 다 잘 보고 양장도 반은 봤네요..책 가림이 있어서 새책한권 읽는데 필 꽂혀야 읽어요...며칠동안 같은 책만..

재미둥이는 똘망 처럼 다 대박인가요?들여도 후회없을까요?
울딸은 참고로 사람나오는 책을 좋아하는데...어떨지요?

생활 지금 한질들이고 두돌쯤 창작들일려는데 창작도 고민이네요.
아 그리고 스토리북스는 창작에 속하나요? 이책은 어떤가요? 아직 활용하기 힘들까요?장수가 많다던데...

이 시기에 영어도 생각해서 시작해야할지..이 부분은 정말 판단이 안 섭니다.
영어도 놀이처럼 접하게 하면 되는건지...부모의 욕심인지...스폰지 같은 아이들...참...어찌해야할지...
제가 영어를 잘 못하고 관심도 별루 없으니 이부분에 대해선 소신도 안 생기네요...

질문이 중구난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