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카가 5학년 인데요....
지금 책장에 꼽혀 있는 책은요...
교원 한국역사,테마삼국유사 삼국사기, 녹색지팡이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한국 슈바이처 파브르 자연관찰...그리고 단행본들 이네요~
책이 참 없죠?
엄마랑 같이 살지 않고 할머니랑 살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네요.
아이 말로는 학교 도서관에서 본다고 하는데....그래도 책이 집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책은 안보고 매일같이 닌텐도와 컴퓨터 오락에만 빠져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아프답니다.
할머니가 컨트롤 할수있는 단계도 지났고요...
그래도 다행인게 아이가 아직은 순수해서 나쁜짓도 안하고 학교성적도 좋은편이랍니다.
지금 빨간펜을 하고 있는데요...
400만원 견적을 뽑아 놓구 갔네요~
교원꺼 두질도 빨간펜하면서 들인거구요...
제가 봤을떄 교원책은 가격도 센듯하고...맘들이 별로 언급들도 안하시는거 같구...
어찌되었든 아이가 책이 부족한건 사실이기에 책을 좀 들일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우선 생각하는 책은 인물쪽으로 웅진 바투바투나 헤밍웨이 큰인물쪽으로 생각 하고 있어요.
그리고백과 비스므리 한걸로는 웅진 비주얼 박물관을 생각하는데...5학년이 보기에 깊이가 부족하고 활용기간이 좀 짧은게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why시리즈도 추천을 많이 하시는데....것도 들여줄까 생각중입니다.
사회나 과학분야도 알아봐야 할꺼 같은데...그건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어요~ㅠㅠ

추천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