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도 04 01월생인데...말이느려요.눈높이..웅진한글했는데..영사분별루구제가 애기가많아서 샘가신후 복습이힘들어요...프뢰벨은..레벨1했구요...은물수업하다가 이래서 안되겠다싶어 언어원리 읽기 질렀네요!! 지금 61개월차인 데...2번의 기회를 놓쳤어요...30개월(둘째태어남)에1번 50개월(셋째가짐) 애기는 글자에 관심을 많이 보였는데...출산관계로 잘 돌보질못했네요...미안...이제라도 찐짜 열심히해야겠어요...
일기는 dvd 잇엉서 좋은부분도있고

저희 딸도 12월생에다 또래 칭구들보다 말이 많이 느리고 표현이 느려요.. 공감.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 주면 표현력이 는다고 하길래 매일 매일 부지런히 책을 읽어 주고 있어요

전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는 유치원 생활을 적극 추천합니다. 울큰아들도 5살때까지 말하는 것도 어늘하고 말도 늦고 사내 아이라 늦게 말이 트인다고 하지만 정말로 너무 늦졌어요. 하지만 지금은 얼마나 시끄러운지 같은 또래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것이 가장 빠르게 말을 배우는 것 같아요. 엄마가 말늦다고 혹시 스트레스 주시는 것은 아니지요^^

책 많이 읽어주시구요. 엄마가 말을 많이 해주세요....그거가 최고인듯..........

프뢰벨읽기프로그램은 안해봤고요..지금 프뢰벨한글2000으로 한글수업하고 있고 작년에 레벨2까지 수업끝냈어요..다중레벨2에도 한글이 제법많이 나옵니다..그런데 다중레벨을 진행하면서 한글수업을 하다보면 시간이 모자란다고 합니다..저는 다중레벨3을 들어가기전에 한글수업을 진행중이네요..
저희아이는 1월생이에요..8살에 학교보낼생각하고 천천히 하고 있는데..12월생 6살이라서 고민이 되실것 같네요..한글프로그램교재가 없으시다면 한글을 따로 다른프로그램

엄마하고 함께하면서 많이 읽어 주시고 책에 대한 친숙감을 주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영사가 머에요? ㅡㅡ;
책도 그렇게 줄임말이 많아서 잘모르겠어요

2004생 딸아이를 가진 엄마라 그냥 지나칠수 없네요. 먼저 접해보신 업체가 프뢰벨과 씽크빅이어서 그쪽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저는 프뢰벨의 단계나 그런건 잘 몰라서 원하시는 답을 드릴수는 없구요. 엄마가 좀더 느긋하게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쪽으로도 두루두루 둘러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