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둘다 읽는 책이네요^^
쏙닥은 최대한 원작의 느낌을 살려 이야기 진행되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사용한 책이네요...
작년까진 첫째랑 같이 읽었는데 ㅇ큰아인 초등명작으로 업글해주고 동생이 읽고 있어요...
이솝우화는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도 예쁘고 이야기가 재미있어 큰아이 둘째아이 둘다 재밌게 보는 책이랍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했는데, 우선 이숍은 저희 둘째랑 (4살)같이 읽힐수 있을 만큼 내용이 쉽고 재미있고요,
쏙닥명작은 타명작(요술램프,애플명작 )보다 쉬워서 울 아이들 쉽게 먼저 보고 초등 명작으로 갈아탈려구요..
물론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10대중.후반
칸트철학은 제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픈 책인데, 내용적으론 생각하게 하는 내용도 많이 있는데,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오래오래 읽혀주고픈 책이네요..그림이 넘 맘에 들어요..
느낌표철학도 알아봤는데,

네.. 감사해요 ㅋ
그런데 지금 엄청 고민인게 이솝을 들일까 칸즈를 들일까 고민중이네요
이솝은 초등에서도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지금 보면 교과 연계되어서 좋고 아무래도 친근한 동물들이 많이등장해서 재미있게 볼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서점가면 이솝우화 한권에 묶어진거 사서 읽어줘도 되지 않나 싶어요?
이솝을 사고 7살 후반에 느낌표 철학을 사서 좀더 보충할까 싶기도 하고
이솝은 대충 단행본으로 떼우고 칸트를 사서 오래 활용할것 싶기도 하구요
이솝, 명작,

어..저랑 비슷하네요...저희는 12월생 6살남자아이인데요..
이번에 쏙닥이랑 이솝이랑 들였어요..
명작이 처음이라 쉽고 다양한 쏙닥으로 정했고 이솝은 제가 꼭 읽혀주고 싶은책인데, 주위 평도 좋고 해서 들였네요..참고로 저희는 이번에 홈쇼핑에서 방송한 키즈칸드철학도 들였는데, 키즈칸트는 초등학교가서도 꾸준히 봐도 좋은책인것 같아요..제가 읽어도 느끼는게 많은것 같아요..

현대몰에서 할인쿠폰 적용해서 저렴하게 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