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아주 잘 본다니 좋겠당.....
울 아들도 이제 겨우 아~ 하는 수준이에요.사실 제가 설명을 잘해가며 읽어줘야하는데 에미가 영~

파피루스 저희는 아주 잘 보고있어요... 솔직히 세계사는 한국사보다 훨씬 방대한 분야라 한질로는
커버 하기 어렵다 싶어요... 저학년때는 글 제목만 알고 흐름만 대충 알고 가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해요..
저희는 파피루스 읽히고 시대별로 큰 사건은 대충 접하고 갈수있어서 만족스럽더라구요

제가 그레이트북스 책들의 팬이라 거의 갖고 있는데 역지사지는 아직 못 봤어요.
근데 탐나는 책이더라구요.if는 세계사에 대해 틀이 잡힌후에 읽히라고 하대요.
근데 자꾸 읽어주니까 대충 역사의 흐름을 잡은거 같아요.
이젠 졸거나 하품하지않고 연계되는 책들 뽑아와서 아는척 하네요.

애 키우는거........ ㅊㅊㅊ

세계사가 좀 지루한면도 있고.. 어렵다면 어려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세계문화 먼저 들어가면... 좀더 쉬울수 있다고 하네요..
지리.. 문화...
역지사지... 구입했는데...각 나라별로... 나와있어서.. 그 나라에 대해 아는데.. 도움되면서..
그러면서.. 세계사에대한... 공부가 좀 되요.. 전체적인 흐름 파악은 안되지만.. 굵직한 것들... 기억이 되거든요.... 그렇게 재미들려놓고...본격적인 세계사 들어가면 좀더 수월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