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러니 생각나네요 첨에 6살때 코드를 뽑고 애보고 고장났따고 하니까 믿더라구요 근데 덜렁 아빠가 퇴근하고 보고 있으니..내맘도 몰라주고 ㅠㅠ 그러다가 tv를 안방으로 옮기고 아빠혼자 보게되니까 전에보다는 덜보고 괜찮아 지는거 같아요 ^^ 버릴수 없으면 그렇게도 ,,어떨까요? ^^*

누구나 한계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최선은 환경을 피하는 것입니다.-어느 책에서 읽고 외웠지요-
치우세요^^
그것이 아이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울 딸은 아직 어려 티비 고장났다구 하면 믿는데..6살은 무리겠죠? ㅎㅎㅎ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해 보시는건 어때요? 그림책을 만든다던지.. 보드게임 등 아이의 흥미를 끌어낼만한것들이여.. 울딸은 같이 참여해서 놀이하는걸 무척 좋아하거든요.

TV 버리세요~!

티비를 치워버리는것도 방법이구요~
저희 집은 티비를 치우는 대신에 티비화면에 대자보를 붙이기도 한답니다~
지켜야 할일이나 벌점이 되는 행동들을 써서 티비시간을 제한하는건데요~
점차 제한하면서 끊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이아빠덕에 완전히 치우는건 아직도 미정이네요~흑흑

울딸은 티비끄고 책보라고 하면... 책은 안보고 그림그리거나.. 장난감가지고 놀던데.. 어찌해야하나요..

치우세요 그게 젤 빨라요 그거보던 시간에 책본답니다

그냥 TV를 치워버리세요.... 넘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