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놓으시고 아이가 안볼까 를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아빠가 아이들에게 자주 책을 대해 주시면 분명히 아이들은 책을 좋아하게 된답니다.

저도 궁금해서 물어보고싶었던 건데요... 사진이많고 내용이 별로없는 자연관찰책보다 도감은 어떨지요???

참,, 저희 아가는 만14개월이라 책 추천은 제가 못해드리겠어요~ 울 아가가 실사를 좋아라해서 전 땅친물친 구입했네요~ 사진이 시원스럽고 선명도 괜찮고 내용도 가벼운 이야기 식이라 너무 맘에 드네요~^^ 이 책이 조금 쉽게 볼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근데 유치원쯤 한질 더 보충해줘야 한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네요~^^

저도 다른건 몰라도 자연관찰은 꼭 전집으로 있어야 할것 같아서 이번에 들였네요~
그야 말로 자연을 직접 경험해주면 가장 좋으련만.. 도시에 살다보면 접하지 못하는 자연이 너무 많지요~~
그리고 같은 자연을 접하더라도 그 이름 정도는 알고 그 특징 간단히만 알아도 우리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말이 더 생기지요~^^
넓디 넓은 자연을 단행본으로 하나씩 사주기는 선택을 하기도 힘들꺼 같아서 저는 전집으로 구입했어요~
이거 한질 가지고 있으니 왜이리 부자가 된것

자연관찰 하나 있야할거 같더라구요,,,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다 보여줄수도 없고,,,하나 들여서 오래 보기에는 명꼬나 헤밍 괜찮구요.

자연관찰 필수랍니다. 그림만 보여줘도 좋아요. 돌 전후 부터 오랫동안 많이 보는 책 중의 하나랍니다.

자연관찰 꼭 필요하죠.. 울 아가는 자연관찰을 어렸을때 부터 많이 봐서 그런지, 여자아이인데도 동 식물에 관심이 많아요.. 자세히 관찰도 하구요..

무슨책이든 꼭 필요하다는 말씀은 드리기 어려워요~
하지만 요즘처럼 곤충이나 식물을 가까이 접하기 어려운 도시에서는
자연관찰책이 그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좀 자랄때까지 두고두고 보게 되지요~

자연 관찰책 필요합니다... 전 확 나이에 안 맞는 자연 관찰 전집을 들여 놔서 울 아이 요즘 다른 자연 관찰 전집을 사달라고 해요. 그러니 잘 알아 보시고 자연 관찰 전집 꼭 들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