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저희동네 책방에서는는 박스가 있다고 하니까2~3만원 더 쳐주던데요...
납작하게 노끈으로 묶어서 창고에 보관하고...중고로 팔대 박스에 넣어 보내요~
서로 기분 좋은거 같아요...ㅎㅎ

첨엔 모앗는데 나중엔 넘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고 중고로 팔때 별 도움도 안되지요
중고살때 박스잇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저는..첨에는 버렸는데..아쉽네요..보관해둘껄하고..

저는 싹 버렸답니다. 전집 팔려면 2-3년은 기다려야하는데... 첨엔 보관하다가 나중에 다 버렸네요.. 그리고 중고로 처분할때 박스는 그렇게 상관없는거 같아요...

저도 안버려요..그냥 잡동사니나 다른거 넣어두고 이사가거나 다시 되팔때 다시 넣어서 옮기거나 팔려구요...

ㅋㅋ 저두 뽈렌님처럼 새로 들어온 박스에 있던 애들 내보냅니다^^

저는 집이 좁아서 책박스를 쟁여놓지 못햇어요. 그래서 책을 먼저 산 후 박스가 생기면 집에 있던 책을 팝니다. ^^

저 밑에 2번에 완전 동감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박스 안버리고 쌓아놨었는데.. 작년 이사할때보니.. 완전 한짐~~~ 가족들의 구박으로 다 버렸어요.. 박스 있음 돈 더 받을 것 같았는데.. 사실 중고거래할때 박스 없어도 값은 제대로 받는 것 같아요.. (책 상태만 괜찮다면..) 그냥 기분인것 같아요..

^^ 저도 박스는 절대 안버려요. 뒷베란다에 쌓아놔요.. 그리구 잘읽고 있는전집 팔아버렸었는데.. 저는 그게 제일 맘아팠어요.. 쩐때문에... 그냥 저냥 팔때 된거같은 느낌 드는걸 팔아버리는데요.. 마꼬팔아버린게 제일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