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2 남자아이 책장이에요
이번 여름 방학에 읽으라고 책을 구입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내친김에 검사받으려구요~^^

1. 웅진 수학동화
2. 웅진 반딧불
3. 웅진 원리과학
4. why
5. 소리봄 명화명작
6. 기탄 세계전래
7. 꼬네상스 전래동화
8. 웅진 토토리
9. 퍼킨스 삼국유사삼국사기
10. 헤밍웨이 옛멋
11. 웅진 지식통 -- 빌려 읽음
12. 웅진 푸른아이
13. 기탄 세계위인, 한국위인
14. 웅진 똘똘뭉치
15. 웅진 비주얼박물관
16. 웅진 책벌레,이야기책방
17. 프뢰벨 테마동화
18. 보림 솔거나라
19. 헤밍웨이 사탐 -- 이번에 구입
20. 헤밍웨이 국탐 -- 이번에 구입
21. 바라 작은철학자 -- 이번에 선물 받음
22. 기타 단행본 300여권

나열하다 보니 어릴 적 읽었던 책까지 적게 되었네요..
책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아주 애기때부터 책읽어주고
책속에서 놀게 했더니 다행히도 지금까지 책을 좋아하고
스스로도 책벌레라고 생각할 만큼 책에 대한 욕심도 많은 아이에요

과학탐구도 읽히라고 하는데 나름 과학분야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되서 망설여지고요..
역사책으로 으랏차차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지 궁금하고요..
요즘 음악이나 미술관련 책도 많이 읽히던데 그것도 어떤지 궁금합니다..
수학동화쪽은 어릴때 읽은게 전부인데 더 필요한가요? 경제동화쪽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