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대로 하셔야 후회가 없긴해요 사탕수수볼정도면 오렌지 보여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직접 나가서 비교해서 보세요~~ 그게 제일 정확하죠!
오렌지는 둘러보니까 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쉽게 담겨진 이야기라 좋았지만
저는 그보다 아이가 그 원리에대한 예를 들 수 도 있게 되는것 같아 그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알사과는 조금 쉽죠 오렌지보다? 호기심하고 비슷한 수준같던데

저도 사탕수수를 먼저 들여서 보다가 오렌지 원리과학동화를 알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도 사탕수수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그래서 오렌지 들였는데~ 오렌지 역시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동화형식의 글에서 과학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저랑같은 고민하시네요 알사과랑 오렌지둘중 머살까고민인데 알사과는책을 제대로 잘못봤는데 서점아줌마가 대부분좋아한담서 추천해주드라구요 오렌지는 서점에서 두권줘서 읽었는데 저는넘잼있고 좋았는데 울아들 요즘책읽기 뜸한시기라 그런지 또보고푸단말을안해서 우짤까싶네요ㅜ ㅜ 알사과는어떴나요?

알사과는 접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요~
울 둘째 6세로 오렌지 접해주었는데 무지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이야기 속에 관찰, 예상, 추리등... 탐구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어
탐구학습에 도움을 주고 영역이 다양해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림과 이야기가 참 재미있게 그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