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오래된책은 벼로 안좋아하던데요. 저도 10년된 한솔 자연관찰 읽어주긴하는데... 그래도 간간히 읽어주면 좋을꺼에요.

책 종류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달팽이과학동화나 월픽같은건 거의 10년 이상 된건데도 지금까지 다 비슷하잖아요. 그런데 과학종류 책들은 좀 다른 정보를 포함한것들도 있어서 선별해서 읽혀야할듯싶어요.

저도 10년 넘은 전래 있었는데요 전래야 어차피 내용은 같은니깐 상관 없을것 같아 읽어줬답니다 그런데 그림도 별로 없고 내용도 좀 지루해서 아이가 싫어하더라고요 결국 재활용에 갖다 버렸답니다

저는 그 정도 년도 지난 책 물려받았는데요. 책 내용은 더 좋지 않나요? 정감도 가고.. 그림도 그렇구요. 문법은 읽어주는 것이라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당시 유명하고 좋은 책은 아직까지도 좋은 좋으로 출판사로 사랑받고 있더라구요. ^^~

저도 그정도 된책들 활용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간혹가다 지금의생활과 너무 먼 이야기들이 나오는 책은 빼고 활용했답니다. 그저 오래된 책이라 버리긴 그렇잖아요. 그중에서 정말 빼야 하는 책빼고 활용하시고 모자라는 책만 구입해서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