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저를 졸라댔어요~ 명꼬 생활동화 행사로 받은 3권 덕에.. 산만한 딸아이 제대로 사로잡았습니다.

어딜가나..글뿌리는 대박인듯 합니다..ㅎㅎ 저 아시는분도 글뿌리 사셨는데..어찌나 대박이신지..ㅎㅎ 그분도 이번에 웅꼬를 들인다고 하셨는데...아이들이 교구에 흥미를 느끼면서 엄마가 거기에 대한 맛배기로 조금씩 책을 보여주면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이 개월수가 궁금하네요~^^

네~~에 저두 얼마전에 웅진 수학동화 신판을 샀는데요. 판매하시는 분이 한달에 두번 무료료 수업을 해주시더라구요. 아무튼 쌤이 오셔서 수업하니 잘 따라합니다. 우리도 도움 마니 되구요. 혹 정품 사셨으면 판매원에게 한번 도움을 요청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습니다. 교구 활용도 그렇구요

저도 기다려보시라는쪽에 한표~ 아이들은 스스로 수준에 맞는 책을 찾아가는것 같아요..

저희 애들은 너무나 재밌게 읽는데요.... 조급해하지마시구... 좀 기다려주세욤..

넘 강요마시고 기다려보세요.. 주변에 있다보면 언젠가 관심가는 날이 오더라구요

꼬맹이들은 자기랑 관련있는걸 좋아하더라구요..예를 들자면 냄비가 에취(?)책 보기전에 팝콘을 한번 집에서 만들어보셔주 좋고..그런뒤 그책을 보면 조아라 할거에요...꼭 실습을 안해도...넘 조급내시지 마시고 좋아하는 책 보다가 중간에 그 비슷한 내용이 나오면 연계시켜주 좋구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강요는 하지 마시구 조금 기다려 보세요. 교구를 가지고 놀면서 조금씩 보여주는 식으로 이끌면 어떨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