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글 올리면 안되는거면 쪽지주세요~ 바로 삭제할께요 ㅜ.ㅜ

아이가 5세에요.
초등백과와 위인이 있는데 안봐서 팔고 창작 넣어주려 했어요.
시세 알아보니 20~22 나오네요 .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고.

오늘 마지막으로 알아본 매입가게에서 보상판매를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7만원(원래 5만원이였는데 워낙 잘 안찾는 책이라면서) 더 주고 보상판매 하기로 했어요.
낼 도착할건데..
헤밍웨이 우리창작(60권에 cd13장)+ 세계창작(90권) 이렇게 새책으로 받기로 했어요.
실제 가격은 30만원 안쪽이 되겠네요.. 그렇게 치면요~
특별히 책 안가리고 읽는 (창작)아이라서 크게는 걱정 안하는데... 사실 이름만 알지 한번도 못봤거든요.
가격이 적당한건지. 잘 한건지 걱정이 되서요~
서점 아저씨는 5~6세면 잘 볼거라고 하시던데.. 역시 엄마라서인지.. 가격이 ..
어떤가요? 잘한건가요? 잘한거라 생각하고 싶은데..
사실 개인적으로도 올려보아도 신통치 않더라고요. 워낙 중고가도 저렴하게 나와서요..

그리고 책은 괜찮은건가요? 많이 알아봐야했던건지... 결정은 했고 택배도 오는중인데.. 자꾸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