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 윈리과학은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이여서
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올빼미를 잘 구입했는지
정말모르겠네요.... 자연관찰이 하나도 없어서..ㅠㅠ
상담해주시는 분의 권유로 구입하기는 했는데
이 놈의 책 지름신이 저를 가만히 두지를 않네요.....
어제 또 과감하게 2질 지르고 말았네요...
저 잘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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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한 엄마가 하는말이 왜 너는 책에 욕심을 부리냐구
나 같으면 책 구입하는것 조금 줄이고 학원으로 보내겠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물론 엄마의 소신이 중요하지만
그 엄마의 말 한마디가 자꾸만 저의 귀에 남네요.....
책 이렇게 많이 구입해서 얼마나 효과를 볼수 있을까나?
친한 엄마인데도 이런말을 하니 기분이 그렇게 좋은것 만은
아니더라구요.... 물론 자기가 다 구입해주지 못해서 그럴것이라고
생각 하는데...ㅠㅠ 자기 아이는 책 없어도 잘만한다는
그런 느낌............ 물론 그 아이 잘하죠.. 욕심도 많구요.......

책 많이 구입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려나.......... 효과 잘 봐라
하는 말... 너무 가슴깊이 담아두지 말아야겠죠.......
지금 당장은 표나지 않지만 나중에 나중에
눈에 다르게 달라지겠죠....
그냥 아침부터 기분이 그래서 주절주절 하고 갑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지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