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톡방에 1년이상 활동하는 그룹이 있는데 벙개로
광주에서 모인다고 하여 참여했습니다.
광주는 거의 8년 전에 한번가고 간적이 없습니다.
그날 일이 있어서 늦게 참석을 했는데 가는길이 주변이 어둡고 해서 과거 광주를 기억하면 발전이 덜 된 그런 동네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메인거리로 딱 들어가는 순간 !!
이건 머....
별천지다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황홀한 밤의 진풍경을 연출하더군요
정말이지 이번 광주여행을 하면서 과거의 광주는 싹 지워지고 볼게 많은 광주로 기억을 저장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