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3시에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가는 길만 약 200킬로가 넘는 거리였습니다.
아직 큰 소문이 나온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금진항쪽으로 꼭 한번 들려보라고
해서 가는길이기도 해서 들렸습니다
잠깐 차에서 내려서 모래도 밟아보고 시원한 파도를 눈으로도 감상하였습니다
역시 도심에서 나와 자연을 보니 너무 좋네요
보이시죠
엄청 파도가 쎄요
물 한번 손으로 만질려고 살짝 다가가다 갑자기 파도가 밀려와서 운동화에 물까지 들어갔어요
조개사진들 이뻐서 사진으로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