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절친이랑 1박2일로 가평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가평으로 가본지가 올해 기준으로 딱 5년만인데 정말 각종 상가들 많아지고
많이 발전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랑 친구랑은 수다 떠는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해서 눈에 가장 들어오는
피자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분위기도 있어보이고 테라스도 있어서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꿀에 찍어 먹는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너무 크지 않아서 부담되지도 않고 둘이
먹기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가격은 좀 비쌌어요 19,000원 이고 음료 2잔 시켜서 총합 21,000원에 먹고 왔습니다
다시 보니 또 군침이 도네요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