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가 주말에 다 마감되어서 가능한곳을 찾다 찾다가 못 찾아서 추천을 받아서 소호레지던스를 이용했습니다
객실이 불과 몇 개 없는 저층으로 만들어진 레지던스라서 전문성으로 레지던스 운영을 하는것과 거리감이 있어서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종로이며, 가격이 무난하여 믿고 이용했는데. 체크인했을때 방을 보고 쫌 놀라긴했습니다
평수는 22평이라고 하지만 레지던스에서 제시하는 평형은 체감 평형에 비교 했을때 많이 작은 편인데 소호레지던스
많이 넓었습니다.
게다가 월래 이곳이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곳이라 그런지 근사한 와인잔에 각종 접시와 식기도구가 여분이 많이 준비되어 있기에 편안했습니다.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지배인이 계시는데 친절하고 필요한것들을 잘 챙겨줏셔서 서비스 부분에도 만족스럽게 잘 이용하고 왔네요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이용해 볼려고 합니다
레지던스 수배 해주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
덕분에 기분 좋게 잘 이용하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