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형 결혼으로 인하여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으로 내려가는 부산이지만 평소 해운대바닷가를 구경하고 싶었기 때문에 하루 전 부산으로 여행기분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숙박은 좋은 것 까지는 원하지 않았고, 모텔보다 괜찮은 정도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의 호텔을 찾다가 리베라해운대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안 하고 가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설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오션뷰로 이용을 했는데 바다가 바로 앞으로 보이는건 아니고 적당한 거리로 보입니다.
살짝 건물들을 끼고 보는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착하시고 기분 좋은 숙박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