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아담한 호텔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여는데 역시 서울이랑은 공기가 다르더군요...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어서 깨끗한 식당을 찾다가 그냥 호텔식당에서 식사하게 되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이게 시골인심이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물론 서울의 호텔처럼 시설이 좋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부부와 부모님은 시골여행이기 때문에 이정도에 만족하였고 직원분들의 친절한 안내로 주변관광도 잘하였기때문에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았습니다.
작년 가을에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아담한 호텔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여는데 역시 서울이랑은 공기가 다르더군요...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어서 깨끗한 식당을 찾다가 그냥 호텔식당에서 식사하게 되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이게 시골인심이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물론 서울의 호텔처럼 시설이 좋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부부와 부모님은 시골여행이기 때문에 이정도에 만족하였고 직원분들의 친절한 안내로 주변관광도 잘하였기때문에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