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기도 잘안먹으려해서 넘속상하고 ..화도나서소리지를때도있었어요.. 빈혈인가싶어서 병원가보려고했네요 근데..저녁에 외식하러가서 닭한마리 먹었는데..닭국물에 밥말아줬더니..그뻑뻑한닭가슴살도 폭풍흡입을..저희아기입이 그리큰줄 첨알았어요..알고보니 간간한 맛에 저절로 입크기가 벌어지더라고요ㅜㅜ
제가삼계탕한건 간이거의없는..맛없어서그랬나봐요ㅜㅜ

아그래요??밥그릇으로 함 해봐야겠네요 ㅋㅋ

지금 10갤인데 즤베베랑 완전똑같네요 ㅠㅠ
근데 친정가서 식탁의자말구 부스터로 바닥에서 밥그릇 저랑같은걸루먹이니깐 입크게벌리든데
친정엄마가만든 무른밥?이 맛난건지 저두뭐가먼지 ㅠㅠ
테스트중이에요

그렇게 해봤는데 안되요~~ㅠ숟가락이 다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입으 닫아버레뇨 ㅠ

저희애도 그랬는데..
먹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면..
입을 크게 벌려주시면 돼요..
숟가락을 반쯤 넣고 그 숟가락으로 혓바닥을 누르면서 쏙 넣으면 숟가락이 입에 다 들어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쪽지로 알려주세염~^^

그쵸 죽같은 느낌이 시러서 그럴꺼에요
저의딸도 그랬거든요ㅋ
저의딸도 치즈 완전사랑해요
지금 19개월인데 자존심 쌘아이인데
치즈에는 그 비싼자존심도 무너지네요
그냥 이빨도 나고했잖아요
그니깐. 이젠 완료식 들어가도될꺼같아여
아기반찬 궁금하시면 더 알려드려요

그래도 안먹으면 아기용간장팔아요
인터넷검색해보시면 김명희간장된장팔아요
간장도 국용 비빔용 조림용있어요
그걸로 고기다져서 불고기를해서 비벼주시면잘먹어요

죽같은 느낌 싫어하는것 같긴해요~~치즈는 워낙좋아햐서 밥위에 올려놓고 먹였는데 잘먹긴해요~근데 그것도 한계가 ㅠㅠ 그럼 지금 밥 어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