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물려오는것도 속상하죠..
가끔은 걍 너가물려와라~~~ 이랬어요.
너무 죄송하니까.. 보내지말까도 싶더라구여...

저흰. 삼갤동안..같은반아이가 물어서 음청 맘아팠어요..피멍들고,이빨자국보믄 참 속상해요..살짝 표안나는건..모르니 그냥지나치지만..큰상처보면...이루말할수 없더라구요~ 신경쓰이시겠어요..못하게해두 그 나이땐 어쩔수없다하니..주의를 줄수밖에요~^^;

저도 요즘 젤 걱정이에요 키즈사이트도 가기싫어요 가면 완전 긴장상태로 애들이 옆에와도 애기 붙잡고 있어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사연 신청하고 싶어요

가끔 얼굴에 긁혀오기도 하눈데..
쌤도..저희 아가가 무는것만 말씀 하시기도해요.
그럼 긁혔눈데.. 하려다 걍 말었거든요..
얼른얼른 말해서 이시기가 지나면 좋겠어요~~~

그럴까요??어린이집보내지 말아야하나 하는생각도 했어요 ㅠ.ㅠ
맬맬 아이들한테.. 엄마들한테 죄송하다고만 하는데..얼굴도못들구 다니겠어요

그시기가 지남 안물어요 ~ 그냥 아야 안돼 정도만 .. 그래도 물어요 ~ 밀거나 때리거나 싫다고 말할수있음 안물어요 지금 젤 먼저생각나는 방법이라그래요^^

아~~~불안해서 그르기도 하는군요~~
그나마 울애기는 무는속도가 느리다구.
그래서..쌤이 보셔서. 막을때도있다더라구여~~~
얼른 이시기가 지나면 좋겠어요~~

저희애기도 그랬는데 요즘은 안하더라구요.
저희애는 집에선 전혀안물었는데 어린이집가면 불안감에 그런행동을 보일수있다구요..
그리고 선생님의 부주의도있으니 선생님께도 꼭얘기하세요..
관심갖어달라고요.
저흰 일이 한번커져서 그 후론 그런일없어요.

저두요..
날마다 죄송하다구 하는것두...힘들어요..
큰애는 이런걱정없이 키웠는데..
선생님께 .상처났냐구.. 자구났냐구..물어보기도 죄송하구여..에휴

어릴때보내니 물려오다 . 한참 물고오고 . 이젠 서로 긁어요 ㅎ 애들이니 ~ 저희얼집은 시기적으로 당연하다 생각하고 서로 미안한 마음 표현하고 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