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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하게 시가 태울 수 있는곳 없을까요?

맘 편하게 시가 태울 수 있는곳 없을까요?

개럭시

얼마전 가입한 신입회원입니다.

몇 해전 지인의 소개로 시가를 태우고 있는데요

어딜가나 그놈의 연기 그리고 꼬리한 향때문에 ( 저한테는 좋은데 )

한스틱 물었다가 핀잔만 듣고 아까운것들은 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삼산동 와바에서 물었다가 밖으로 쫓겨난적도 ㅠㅠ

환기 잘되면서 와인이나 다른것들을 키핑할수 있는곳을 찾습니다.

집에서 태운다는건 도저히 불가능이고 밖에서라도 마음놓고 느긋하게 태우고 싶은데

그런장소 아시는분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같이 가셔서 느긋하게 한 스틱씩 태우는것도 환영합니다.

  • 날위해

    어느 술집에서 시가를 팔았던 .기억이 ...그런 가게면 태워도 별말 없을껀데..
    가게 이름 생각나면 꼬리 다시 적어드릴께요..

  • 권뉴

    신입이라 게시판 헷갈린거 죄송합니다.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나기님.

  • 방방

    시가좋아하시는 가보네요..시가 연기정말 장난아니죠..^^
    오픈된곳에서는 아마 거의 불가능할거같구요..룸이나 독립된곳에서야 가능할듯...적고보니다아시는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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