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닐 땐 참 책을 많이 읽었는데 말이죠.. 예전에 적어둔 책 내용의 일부분..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윤비
독서량이 줄은 것에 대한 흔한 변명... 시간이 없다(?)라는 ^^;; ??
쇼핑하거나 짬 시간 날 때 핸드폰 만지는 시간 합치면 충분할텐데요 ㅋㅋㅋㅋ
암튼 대학교 다닐 땐 진짜 책을 많이 읽었어요 도서관에서도 빌려보고
책장 몇개나 더 살 정도로 책도 사모으고
그리고 맘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싸이월드 미니홈피 ㅎㅎ 다이어리에 비공개로 적어두거나 뭐 그냥 일촌공개로 적어두거나 그랬거든요.
한 때 참 열심히 했기에, 미니홈피 어플이 깔려있으면 몇년 전 오늘..에 적은 다이어리가 있으면 알림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푸쉬 알림 해지하지 않고 가끔 들여다봐요.
넘 자주 울리면 귀찮긴 하지만.. 이런 걸 다시 꺼내볼수 있는 이점이 참 맘에 들어요.
2008년 오늘 읽었던.... 그니까 7년전 오늘 제가 읽었던 책 <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에 나왔던 대사예요.
다시 보니 새로와요. 감명이 있었으니 적어놨겠죠?
특히 위에 3줄과 마지막 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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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꽃
네 ㅎㅎ 챠오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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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없다
제 게시글의 댓글엔 일일이 답글 못해도,댓글 쓰신분의 게시글 역주행 하는건 좋아라해요ㅋㅋㅋ 너뷸님 좋은밤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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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ㅋㅋㅋㅋㅋ 챠오님 지금 제 게시글 역주행 하고 계신거같아옹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ㅋㅋ 하지만 저렇게 글까지 써놓고도 읽다말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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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저도 니체 참 좋아했어요
같은 이유로 엄청난 공감하고 가네요ㅠ(책좀읽자ㅠ) -
잔디
맞아요. . ㅋ의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기위해 노력하는데 참 그게잘안되네요ㅜㅜ힘내야짓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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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추위
올바른 때 죽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겄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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