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구 비슷하네요... 신데렐라에 돈버는 SCV취급.. 주위에선 배나라 감나라 ㅠ.ㅜ

결혼전에 한달 쉬시는건데..
ㅡ_ㅡ;;
그럼 님 일 계속 하셧으면 남친은 힘들어서 일 어떻게 하셨을라구요
앞으로 이런기회 없습니다
오히려 님 부모님 모시고 결혼전에 여행이라도 함 다녀오시는게 젤 졸을 듯 해요

저도 결혼전부터 김장하라고 오라고하고 안간댔더니 갖고가서 먹으려면 와서 하라는.. 당연 저는 친정서 안 도와주고 갖다 먹는 중이었거든요.. 어른이 여러번 말씀하셔서 가서 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 짓이었다는.. 살갑게 하고 나름 전화도 여러번 드리고 했는데 결혼과 동시에 친정이 기운다는 것이 있어선지 변하시더라고요 윗 동서는 있는집 자기집에 큰돈 필요하면 갖다쓰는 정도? 친손자 없었는데 하나 낳았어도 그닥 달라질것은 없더라구요 지금은 할

저두 결혼전부터 시엄 마가 벌걸다 하라하시더라구요~~그땐 결혼하고보자 참았죠ㅋ결혼후 지금은 이핑계저핑계로 안해요 신랑도 쬐금 도아주고요~^^

뭐 결혼전부터 남친 일 도울 필요가 있을까요???
결혼전에 많이 쉬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하세요..
결혼하면 혼자만의 시간이 없죠ㅠㅠㅠ. 결혼후 도와줘도 늦지 않아요...

남친은 이해하긴 하는데 자꾸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는가봐요... 이젠 정말 짜증나요... 남의 일에 왜케 간섭인지... ㅜ

지금은 식구들이랑 시간 보내는게 맞다고 하시고 시집가면 열심히 도와주겠다고 애교로 남친을 이해시키세요..결혼전부터 싸우면 서로 안좋잖아요..

이해심이 좀 부족하신것 같네요.. 빚쟁이가 매일 집에 올정도로 어려운형편이 아닌이상.. 좀 쉬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