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다르지 않았는데...순리대로 진행이 잘되더라구요,,,아무래도 결혼은 타임밍인거 같아요,,,

도저히 안되겠기에.. 그렇게 해보려고합니다. 별수있나요... 연락없음 저두 정말 다신 연락안할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연락와도 답변 안해볼려구요... 가끔 연락와놓고 제가 넘 좋아서 홀랑 받아주고 하니까 이제 그것도 안되겠다 싶고... ㅜㅜ

모두 답글 정말 감사하네요 ㅜㅜ 이런 느낌인건 처음이라 저두 자존심 다 버렸어요... 제가 넘 좋아해버려서 그러는지.. 휴~~~ 밀어 붙일 수가 없어요.. 멀 반응이라도 있든지... 가만 내버려둠 말하고.. 밀어붙임 도망가고... 다가갈 수가 없어서 시작도 안되는걸요... 그게 1년이 넘었네요.. 휴~이미 자존심 다 버려서... 그래두 된다고만하면 너무 좋아서 방방 뛰겠어요... 친구들은 미쳤다고들하는데.. 다신 그런사람 못만날 것 같아요...

잘되던 안되던 일단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배우자를 결정하는것은 인생에서 특히 여자인생에서 엄청 중요한일인데 항상 여자가 수동적일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용. 자존심따위 잠시 접고.. 확밀어붙여서 자기가 진정 원하는 상대와 결혼한다면 그것만큼 큰 성공도 없지 않을까요~??

저..늦은나이에 신랑만났어요. 근데 처음보자마자 \안녕하세요.\말만 했는데 왠지 느낌에 이 사람과 결혼할껏만 같단 느낌이 들더라고요. 솔직히 얼굴도 못생겼고 말하는것도 짜증나서 한번 만나고 헤어졌는데 또 만날꺼같은 느낌! 정말 또 다시 만나고 ....1년6개월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둘다 좋아하면 정말 좋지만 , 그래도 시작은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과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연애든 결혼이든.. 님을 더 아껴줄수있는 분이 있을거에요^^

그런 느낌은 분명 있습니다! 저또한 저희 신랑과 그렇게 결혼했구요! 근데 중요한건 상대방도 같이 뿅!해야한다는거...............ㅠㅠ

저도 그랬어요..아닌건 아닌거에요

헛~ 비...잉 고... 같아요... 어쩐지 저런 남자였음 좋겠다 했었거든요... 아이구.. 쩝 이상형 만나기가 어디 쉽나요... 안타깝게.. 상대방은 제가 이상형이 아니니 그런거겠제요... 그래요 포기하는게 맞겠어요..

님이 그분이 이상형과 일치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