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일어나서 평상시 못했던 청소 구석구석하구여 일주일간 먹을 밑반찬들해요 빨래도 돌리구여 그럼 신랑 퇴근할때 되더라구여~^^

딩굴딩굴하고 드라마도보고 해요ㅎㅎ
익숙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저 맞벌이라......피곤해서 자요..누워서 티비보고..ㅋㅋㅋㅋ이러면 하루시간 다가요~~띵가띵가

저는 토요일엔 눈뜨면 씻고 집 청소부터 해요.ㅋ 더 누워있고 싶고 그래도 옆에 시어머니 계시니까 일단 기상하고 씻게되더라구요 ㅠ 중간중간 외출도하고 친정도 가고 하는데 애생기면 주말에 어케될지~~ ㅠ 주말에 신랑이랑 같이 딩굴딩굴 밥해먹고 청소하고 그럼 좋겠어요~

님과 상황이 똑같아요 시댁.애없고.ㅋㅋㅋㅋㅋ 그냥 집안청소하고 ..티비보고 잠들고 ㅋㅋㅋㅋㅋ하루가다가네요;;;낙이없어요

저도 아직 아이는 없어서 평일엔 출근해서 피곤하니까 많이 피곤한날은 엄청 자고요.ㅋㅋㅋ
아님 일어나서 밀린 집안일하구요..장봐다가 반찬도 좀 만들어놓고...
요즘엔 주말에 다시 그림도 그리고 하려구요..ㅎㅎ
신랑이 없는 시간을 저를 위해 좀 써보려고해요.ㅎㅎ

애들하고 전쟁을 치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