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보면 아들 장가보내기 겁나요.

여기 댓글만 봐도 왜 혼자 사는지 알수 있더군요 ㅋ

여자들은 집값의 10프로만 가져와서 이혼시는 절반가져가려는 심리가 간혹 있어 그렇고 집이라도 해가면 혹시 뺏길가 혹시 집해간거 표안날가 그러겠죠? 어차피 이혼시는 공동명의든 뭐든 자기가 해온 비율대로만 가져가요 그리고 요즘은 반반도 많이하고 ㅎ

헐. 여기 여자들 좀 까칠한 여자들 많아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도 많고요.
공동명의 저도 해봤는데요. 이번에 큰평수 옴기면서 넘무 귀찮아서. 그냥 집사람 명의로 해 주었습니다.
공동명의 은근 귀찮아요. 세금도 두번 내야하고 집 팔때도 두명이 같히 다녀야 하고. 하여간.

집명의 집사람 이름으로 해주니깐 울 집사람 왈 " 내집이다." ㅠㅠ

아무래도 여자들이 많은 사이트라..여자입장에서 올리는 글도 많고..
상대적으로 담보등도 남편이 사고치는 경우가..많기도 하고
여자들은 전업으로 지내게 되니 불안하기도 하고..여러 이유요.

저도 공동명의되면 이혼할때 반띵하는줄 알았어요ㅋㅋ
저흰 반반했는데 연말정산때매 신랑명의로 했거든요ㅎ

자기 혼자 마음대로 매매 담보 설정 할수있잖아요 ㅋㅋㅋ

몰래 딴짓할까봐 ㄱㅡ러는거에요

그럼 남자도 굳이 공동명의 할 필요는 없는거네요? 근데 왜 검색해보니 공동명의 안하면 서운해 한다는 글이 많은건지...

혹시나 이혼할때 공동명의면 분쟁 생길까봐그러는거에요 또라이들때문에 ㅋㅋㅋ

근데 이게 사실증명 이 되기때문에 분쟁 휩쓸릴 일이 없음

사람들이 이상한 법지식들어서 공동명의 해놓으면 이혼할때 무조건 반띵 가져갈거라소생각해서
그런거임 ㅋ

별상관 없는데ㅋㅋ 이혼하게 되면 재산 증가분에 대해서만 반땅이고, 집담보 대출이나 매매를 하려고 해도 마눌님 인감이 다 들어가야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