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저두 아기 조금만 더 키우고 꼭 강해질께요.
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

아직 마음은 어린아이인데...
이렇게 여려터졌는데...
울어도 이젠 달래어줄 사람이 없네요.
그래요^^님말처럼 우리 이쁜 새끼들 보면서 행복해져요^^
상처가 흉터가되어 남았지만 옷으로라도 가려봐요.
아무도 모르잖아요.이쁜옷속에 그리 흉한 흉터가 있으리라곤...

정말 맘이 짠하네요
지나고 나니 정말 한결같은 나만 바라봐주는 그런사람 몇이나 될까요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기대하다 포기하고 이젠 내삶의 이유인 아이들보면서 삽니다.
저도 님처럼 그런기대감이 저에겐 사치처럼 느껴지네요
그저 시간이 약이려니 해요
지나고 나면 또 잊혀지고 살아가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함께 기운내고 우리 행복해져요~~

그사람이 변하기보다 제가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그래야만 제가 행복해질수있을텐데...
아직은 그냥 아프기만하네요

마자요 서로 사랑하게 되면서 욕심이 생기죠... 참 슬프네요 글이 ...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
그 사람의 그늘에서 행복했습니다.
그냥...옆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욕심이 생겼나봅니다.그사람을 다 가지고 싶다는...
아직 시간이 더 흘러야 되나봅니다.
그럼...지금 이 아픈 시간도 언젠가 웃으면서 말할 날이 오겠죠.

지나친 배려는 무관심으로 보일수 있다는 거...
사랑받기 위해서 살면서 지금껏 참 많이 노력했네요.
뱁새가 황새쫒다 가랭이 찢어진다...
그냥 요즘 생각나는 속담이예요.

....... 맘이 슬프네요 이말을 들으니.
참 세상은 한결같은 사람이나 한사람만 바라 볼수 없는건가요?
매력적이거나. 아님. 좀 더 잘낫거나. 세상이 정한 잣대에 사람이 정말 저울질 당하는게
안타까워요... 하하
그러면. 이 세상에 살고 있으니 어쩔수 없죠
이세상 법에 따라야죠 그럼. 살려면 여기서.
자신을 더 가꾸고 자신을 더 사랑하며 사세요~
그럼 더 사랑을 해줄진 모르겠지만 전 그렇게 할것같아요.
날 더 사랑하고 내 일을 하고 또 책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