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오래된 것인가요?
저희 집이 10년 넘은 집인데.. 2년 전에 같은 현상이..
저는 외벽에 균열을 의심했는데.. 물이 떨어지는 지점이 화장실이나 부엌 싱크대 붙은 벽쪽이 아니라 관리실에서 오신 분도 의아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해는 진짜 비가 많이 올때마다 물난리를 겪었구요..
작년에 우연히 관리하시는 분이 생각났다면서 확인차 왔다 가셨어요
진단을.. 글쓴님 사진에도 보이는 외벽 창문(부엌창문)의 코킹 노후화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윗집에

문을열면 비가들어오는 방향이에요ㅠ 그리고 바람이 너무불어서요..그방법도 하나의 방법이긴한데.바람이막불어서ㅠ 에구구..조언감사드려요..머리좀 써봐야겠네요ㅠ

큰 봉투랑 테이프로 물 떨어지는 곳 쪽보다 좀 더 밖에 붙여서
봉투를 창밖으로 향하게 해보시는게 어때요?
빗물이 봉투를 미끄럼타고 밖으로 나가듯이..

그래서 더 슬퍼요..ㅠㅅㅠ 남편은2주 출장가서
저혼자있어야하는데..갑자기 변비증상에..막덥기도하고 가슴통도심하고 아랫배가 콕콕 쑤셔셔 혹시나 기대감에지금..날짜만기다리고있는데..ㅠ 이런날벼락이 생겼네요ㅠ..추석날도 어디안가고 확인할려고 했더니..이게원ㅠ 커피도못마시겠고..죽겠네요ㅠ

아이고 제가 지켜주고 님 재워주고싶네요. 애기도 기다리는 모양인데 . . . 안타까워요. 토닥토닥.힘내요

네! 안그래도 코드선길게빼서 사용했었는데
다행이 올려놔있어서 젖지는 않았네요ㅠ..그래도 불안불안..내일관리실에 전기까지말을 해야겠네요ㅠ

그러게요ㅠ 평소엔 새벽에 잠도잘 안오고잘안잤는데..오늘따라 겁나 졸리네요ㅠㅅㅠ 헐...
중요한건 저혼자집에있는데 교대할사람도없고..
내일계속 중부지방 비온다는소식에..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

기다려야죠 ㅠㅠ
물새면 싱크대고 난리도 아닐텐데...
완전 잠 다 잤네요. ㅠ

저부분이 물이계속 줄줄 떨어지는곳이라서 큰걸찾다 빨래통으로 해놓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찾다보니 캔이딱~!!!배도고프네요ㅠㅅㅠ
비만안오면좋겠네요ㅠㅅㅠ

헐 우째요
잠은 다 주무셨네요
저희도 얼마전에 보일러에서 물이새서 대야 바꿔주느라 잠못잔적이ㅠ
근데 그와중에 참치가 참 ㅠㅠ맛나보이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