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스릉흔드
이 어디 쉽나요? 애 키우느라 몇년 쉬고 나이는 먹고..
이제 애가 쫌 컸다 싶으니 남편이 안나가냐고 닥달합니다
두달전에 맘에 드는곳이 나와 넣었는데 안되고 다른데 알아보고있는데. 나갈수 있는 날짜가 언제냐며 아침부터 난리
아니..경력지원이 내가 원할때 할수 있으면.
절차도있고 될지안될지도 모르고.
언제 나갈지 신도 아닌데 어찌아나요?? 진짜 싫으네요
애 어릴때 지 회사 코앞에 가서 살면서
누구 도움도 못받고 혼자 육아했는데 이제 살만하니 나가라고 닥달하는 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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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게 생각하는게 답인 듯해요. 이제 나를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구나 라구요^^ 저렇게 생각하는 남편은 얄밉지만,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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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겨쪼
아 재수없다 진짜... -_-;;;; 듣기만 해도 짜증.. 우리 남편도 저럴까.. 전 직장 다니고는 있지만.. 관두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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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진짜 슬픈현실ㅠ 지새끼 키워준 세월은 생각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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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아....슬픈현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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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진짜 싫어요ㅠㅜ 정떨어짐. 이럴줄 알았음 애 어릴때 딱 반반 공동육아 하면서 저도 일할걸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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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
저희 집도요 ㅜㅜ 애셋 육아하느라 이제 좀 쉴만한데 얼마 전 시간제 넣었더니 연락 없냐고 몇 번을 물어보네요 결론은 시댁에 돈 보태줘야 한다..ㅜㅜ 아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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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심했죠. 나름 알아보고 있는데도 말을 저딴식으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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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ting
흑~~심했네요 남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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