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아예 생리 안하는 경우도 봤어요. 것두 갑자기 말이죠.
가임기에 열심히 정자를 쏟아부어도 실제 임신율은 40% 이하입니다.
산부인과협회 무슨 자료같은데서 봤음여.
콘돔이든 질외사정이든 100% 피임이 되는것은 아닙니다만
실제로 임신을 한다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라는거죠.
오히려 임신이 안되서 고민하는 분들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정 걱정되시면 테스트기 하나 사서 해보세요.
절대는 아니지만 임신 안했을껍니다.

결혼준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거아닌가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생리가 늦어지기도해요
그리고 혹...임신이라고해도...내년 1월이면 배 나오기전이니..문제가될런지

걱정 뚝 하셔도 되여 ㅎㅎ

일주일이나 이주일까지 미뤄지는 상황도 보았습니다.

임신테스트기는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체외사정이면 임신 안될확률이 더 높은데요~
저는 워낙 일주일정도는 변수가 많아서...^^

다른 건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으니 ....
앞으로는 꼭 피임하세요..
임신에 대한 여친분 스트레스가 상당할거예요..

저도 그런 증상 있어서 혹시나 해서 테스트도 했는데 삼일째 시작하더라구요.ㅋㅋㅋㅋ저 진짜 정확해서 이틀 늦어진걸로 임신한 줄 알았따는..ㅠㅋㅋ

일주일정도 더 기다리셨다가 테스트 해보세요~스트레스땜에 늦어질 수 있어요~정 불안하심 테스트기 사서 낼 아침에 테스트해보세요..

예정일 이틀 지낫으면
임테기로 나올거에요 임테기하세요 ~~
임테기에도 안나오면 병원가시구요~~
윗분 말씀대로 스트레스 일수두 잇구요 ㅎㅎ
일단 임테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