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지금 제가 잘하는걸까요? 도움이 필요해요ㅠ

지금 제가 잘하는걸까요? 도움이 필요해요ㅠ

노랑이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10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전 어떤 판단을 내려야할지 궁금해서 글을남겨요. 제게 이런일이 생길지 몰랐거든요.
예비신랑을 만날때 전에 사귀던 여친이 있었어요. 너무 자기를 힘들게 해서 첨 절 만날때 맘에 문을 열기힘들어했구요.오늘 예랑에게 전화가 와서 잠깐 만나자고 하는거에요.여자의 육감상 감지했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옛여친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난리를 친다는거에요.정상적인 애가 아니라고 찾아온다고 난리도 치고 협박도해서 지금 만나러간다고 일단 갔다와서 모든걸 이야기해준다고 지금 그 옛여친을 맙㈓@?만나러갔어요.
가기전에 물어봤어요.넌 맘이 어떠냐고하니 무슨일이 있어도 나랑 결혼하고 싶고 놓치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말에 책임질수있음 가서 해결보고 갔다와서 모든일을 솔직히 다 이야기하라고했어요.
그럼 양다리걸친거네라고 하니 그건 아니라는데
모든게 클리어한 상태로 만나는거라고 생각한(확인안한) 제잘못인거같기도하고 앞으로 이런 사람이랑 살수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전후사정 들어봐야겠지만요. 이게 양다리가 아니면 머라는건지 휴~~제가 잘하는건지 전 어떡해야할지...모아님들 도와주세요ㅠ

  • 하양이

    22

  • 좍좍

    말도안되네요.

  • VE

    어처구니 없네요
    난리 치던 말던 뭐하러 나가요?
    님에게 무슨 헤코지를 어케 한다구

  • 보미나

    말은 저한테 해코지할라고 하는거 같아서 그런다는데 저도 그 태도가 불만이에요. 독하게 하지못한 그점...

  • 미련곰탱이

    연락끊었지만 다른데서 소식듣고 연락한거 아닐까요 근데 난리치는 여잘 만나서 어떻게 해결을 하시겠단건지?

  • 예린

    같이 가시지 그랬어요. 전여친이 난리 피울이유는 없는거 같은데.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