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말이 어처구니 없네요,,,참나
충분히 이혼 사유 될 것 같네요,,,

와이프한테 돈 좀 더 벌어라 노력해라라니 이런 써글 -_- 미안하다 조금만 시간을 달라 내가 더 열심히 하겠다 이런 말은 하지도 않았겠군요.

ㅇㅇ 이건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 문제죠. 가장이 가정을 부양할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살겠어요. 당연히 이혼사유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남편놈이 문제 아닌가요?

그냥 단순히 돈이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경제적으로 어려운것도 물론 이혼을 생각할 이유가 되지만.. 최소한 남편분과 함께 열심히 해서 나아질거라는 희망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나몰라라하면 당연히 이혼을 생각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표면적인건 경제적인 문제인것 같은데 실제 내면은 경제적인게 아니라 성격차이라고(광범위하게)생각되네여,,가장으로써의 책임감이 전혀없는것 같아여,,남편분이 적게벌어오더라도 예를 들어막일을 해서라도 가정에 일부분보탬이 된다면 이언니분은 이혼까지는 생각할분은 아닌것 같은데,,가정은 나몰라라하고 본인만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땜에 싸우고 이혼하실 생각까지 하시는것 같아여,,이혼사유는 충분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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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니분 경제적인거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힘들어도 남편과 마음이 맞다면 아마도 이혼생각
안하실거예요. 그런데 남편은 자기일인데도 남의일처럼 그러니 와이프도 맘이 바뀌죠.
남편이 언니가 경제 해결하길 바라고 자기 스스로는 어떤 노력도 하지않는게 문제네요.
남편분이 적극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가정이 유지되기 어려워요.

사실 저도 좀 어려워 신랑과 몇번 싸웠는데,,그떄마다 솔직히 이혼 생각났거든요,,그래셔 더 언니에게 뭐라 말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