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하면서 조은점 많겠지만..
무크
미국출장가서 물건을 사거나, 아는 동생 사촌언니덕에 버벌이나 폴로도 사긴했었지만..
이렇게/>이렇게 본격적으로 제가 혼자 직구라는걸 첨 하게되었는데..
일단, 사고시픈 브랜드를 여기서 안팔아 살수없어 속상했는데.. 비싸건 싸건간에
가질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던거 같아요..
그리구.. 한국에서 공수해서 사는것보다 가격이 엄청 싸다는거..
또한, 미국가서 사게됨 일단 텍스가 다 붙게되는데.. 직구를 하다보니 텍스없이 물건을 살수있다는게
넘넘 좋더라구요.. 미국셀이 이렇게 많은줄도 몰랐구요..한달에 한번씩은 셀이 있다니..
근데.. 조은점도 많지만..
단점도 사실 넘 많네요...
싸면 일단 질러야되고, 200불 맞출려고 필요없어도 사게되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러치 않나요? 신발 옷이 넘쳐흘러서.. 제대로 못입고
지나가는건 있지 않나 시퍼요.. ㅜㅜ
거기다..정신적인 고생 만만치 않더라구요..
물건에 하자가 생김 일단 좋던싫던간에.. 라쳇이나 이멜을 보내서 해결봐야되구..
물건 누락 또한 마찬가지구요..
갑작스런캔슬로 인해서.. 그걸 해결하느라.. 정신적 고생, 시간투자까지..
지금도 제가 해결할게 또 많아져서..그거 하나하나 체크하느라..
갑자기 왜이러구 있나..시퍼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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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틳터프
아 ~~그게 조을꺼같아요 .. 저도 좀 자제 하는중이예요 .. 사고시픈거 왠만큼 샀으니 좀 쉬어도 되겠다 시픈데 .. 좀 맘을 다스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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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저도 공감해요 ㅋㅋㅋ
택배 받을 때까지 계속 신경쓰여요. 그냥 쿨하게 오면 오나보다 이게 안되네요 ㅠㅠ
저도 직구에 쏟는 에너지를 더 좋은 곳에 쓰고 싶어서 쉬어갈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
일본드립
싸게 살려고 한게 넘 사람을 들었다 놨다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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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공감 백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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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숨
사재끼다보니.. 거기서 생기는 문제가..마구마구 생겨버리니깐 그거 하나하나 해결볼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하고 뒤죽박죽이예요..--;; 블프는 좀 자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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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공감합니다..최소 구매한다고해도 10만원이고 한달에 2~3번만해도 카드값40~50만원 금방이더라고요...
유행한다고 안먹던 스타벅스 비아커피랑 미국초콜렛사먹으면서 제가 좀 한심하더라고요....ㅋㅋ
글서 현재까지 폴로세일등등 잘참고있어요...ㅋㅋ진짜필요한거만 구입해야겠어용!!! -
지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니 사니깐 아소스 같은경우엔 저번에 빼빼로데이 30퍼.. 딱 한국직배만되었던거 같더라구요.. 한국우대.. ^^ 직구족들이 많아졌으니깐.. 좀 우리나라 직원들도 생기고.... 편하게 할수있게 만들어줌 조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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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홍
그니깐요..가격이 엄청나게 차이나니.. 지금은 그나마 싸게도 파는거같아요 직구하면서 가격들이 차이나는게 드러나서... 쫌 나아진거 같기도 해요.. 제가 한국에안사니깐 겉으로 보는것만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서도요.. 국딜이라고 뜨는거 봄 가격이 넘 놀라울정도로 조은경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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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냄비인형님.
이건 우리나라 유통구조 문제인거죠...
왜 우리가 남의 나라 사이트 뒤져가며
세일때만 되면 이러는지.
저도 자주 왔다 갔다 ... 메일 보내고 확인하고 ㅠㅠ
폴로나 타미는 접속 지역을 제한하잖아요..
이건 지들이 진짜 우릴 기망하는 거예요...
조금만 붙여 팔아야지. 2~3배 비싸게 파니...
기분 푸세요. 우리 잘못아니예요.
우리나라 유통의 문제지...
갑자기 욱 해버렸네요 -
리네
앤님은 잘생각하신거예요..꼭 그러셔요 ㅋㅋㅋㅋㅋ 필요한것만.. 분위기타심 안되요 ㅋㅋㅋ저도 별천지를 만나니깐.. 갑자기 필꽂혀서..안사도되는거 마구마구 사재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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