즤딸도 갭 폴로 2T가 아직 맞다는요..그러니 4티를 입히면 얻어입은마냥 아주 볼품없고..앞으로도 한 2년은 묵혀야할거같고..빨리 좀 쑥쑥 커주지...말입니다요 ㅡㅡ;

울집은 다행히 첫째둘째 사이즈가 같아서 마니 사도 둘이 입어대니 아깝진 않아요...막내는 작년애 사둔 짐보리 반바지 올해도 못입히고 있어여.허리가 밴딩인데 고무줄 조절 못하는 뒤만 밴딩...입히믄 아주그냥 엉덩이에 한번 안걸리고 내려가요.2y인데도요.갭 18m이 딱맞으니ㅠㅠ

그만 좀 사야지 하면서 자꾸만 사고..카드값 걱정은 날로 늘어나고..ㅜㅜ 울 꼬미 옷장을 보니 올해 여름 한번씩만 입혀도 옷을 다 못 입고 지나갈 판이라는요..작년 여름 끝물에 싸다고 사놓고 올핸 올해대로 사고..어떤 옷이 있는지 기억도 기억도 못하고..내가 아주 미쳐요미텨..ㅜㅜ

저도 이제 옷신발가방 그만 살려구요.사이트를 멀리해야 뽐뿌안오는데...집콕하니 그럴수가 있뎄나 싶은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