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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는 예랑이..

힘들다는 예랑이..

다와

제가 너무 결혼준비를 재촉하는걸까요..?
결혼준비를 하는데, 시댁어른들이 바빠서 남자친구 통해서 계속 말을 전달하는데요..
전 빨리했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는 천천히 하자고합니다.
예단결정하는데도 몇주가 걸리고,
제가 몇번 얘기하면 본인도 힘들다합니다..ㅠ
말 안하면 진행을 안하고 그냥 놔두고..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 네~~ 감사합니다^^

  • 내길

    결혼이 그래서어려운거죠 ㅠㅠ 우선 살살달래면서 윗님처럼 어머님과다이랙트로 연락하심이나을것같네요

  • 꽃큰

    저 요즘 맨날싸우고 그래요ㅠ 감사합니다ㅋ

  • By은지

    상견례때 어케하자고 말안나왔어염? 보통 예신들이 다 준비하지않나여 ㅋㅋ 예랑이 음.. 그냥 시댁가서 이야기좀 하면 안되려나요; 전 제가 그냥 가서 어머님이랑 상의하고 해버렸어여 >.< 예랑이가 내가 상의한후에 그래도 좀 찝찝하면 좀 나서서 해주긴했는데 ... 그나저나 자세가 중요한데 힘들단말이 나올수있어요? 음.. 상상할수없는 ㅠ 재촉하지마시고 웃으면서 질문식으로 던지면서 어케생각해? 요래나가보면 어때요? 시키는 말투라던지 짜증내는 말투라던지

  • 큰나라

    그런가요.? 결혼준비하면서 다들 많이 싸운다는데..ㅋㅋ저희도 그렇네요ㅠ

  • 뭐가힘들다는말일까요.?진지한대화가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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