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머리를 때릴 때까지 정신줄 놓고 막말하셨다는 대목에서 이미 헉!했네요. 사람들 다니는 길에서...
지금 남편분하고 계속 사시려면 님도 침묵하는 법을 좀 배우셔야 할것같아요.

님이 좀 철없는 부분도 있네요..
제..생각은..그래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아이가 하는짓이 풀어진뒤의 막나감? 잠시
그러라고 봐주고 있어요 세월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많이
누리시고 행복하세요 그럴 자격 되시는 분들이잖아요 열심 공부하시고 두분 사랑하시고 다 갖으셨는데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일겁니다 뒤돌아보면 쉬세요

저는 이제 아이손에서 떠날만큼 키우고 나서 뒤돌아보니 그시기가 힘들었던것 같아요 대기업은 정말 주는 만큼 일해야 하고 과장이면 여러가지로 챙겨야ㄴ 하는시기라고 생각들어요 그러다보면 집에 오면 쉬고 싶겠죠 늘어진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고 님도 바깥일 육아 집안일 많이 지치고 힘든시기. 위로 합니다
서로 안스럽다고 생각 안하면 가정생활 진짜 힘든것 같아요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점검하시고 다 잘할려 생각하지
마시고 가정이 풍요롭고 편안한 곳으로 만들어

넘 살벌하네요~ㅎㄷㄷ;;; 남편분 재미없고,다정다감하지 않다는점 충분히 알아듣겠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저러고 살아요. 절반의 남자랄까? 물론 아~주 다르게 사는가정도 있긴있죠.
그러나 님 성격도 많이 무섭네요? 속상하게 해드리려 글 쓰는건 아니고,서로
많이 노력하지 않으면 다른 인연을 만난들 평탄한 가정을 이루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처음 사랑할때의 그 모습들 서로 찾아가시면 좋겠네요?

우선자동차사건은님이좀기분상하게하신것같아요저희신랑은전언한번남의차를열쇠로긁다가씨씨티비에찍혀서70만원물어준적있었어요본인이도속상해하기도했고얼마나열받았으면그랬을까싶어서그냥전남편편들어줬어요그랬더니엄청고마워하고반성많이하더라구요남자들은아기같아서자기믿어주고편이되주면더잘하는것같아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