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다그렇죠ㅠ 저는직장인인데 6시에일어나출근준비퇴근하고집에오면9시조금넘고 이것저것하다보면금방 열두시ㆍ매일반복...사는건 다 거기서 거기인듯해요

친구하실래예? 저는 경기김포에요~ 딱친구네요ㅎ 울큰애는 제스트레스때문에 매일 한대씩얻어맞고살아요 울아이가뭔죄인지 이런엄마를만나서ㅠ

술에 아이셋이라면 정말 내시간이 더더더없겟네요. 물론남편들도힘들겟지만 남자로살아봣음좋겟습니다ㅠ

그쵸? 여기 새동네라 아는사람이없어 1년동안 쭉혼자엿네요.. 이제아기엄마들좀만나보려고하는데 장마시작한지 2주;; 집엑갇혀잇어 더 우울한가봅니당 ㅠㅠ

남편 13시간나가잇음 정말 두아이는 내가혼자키우는듯하네요.. 회식이라도 없어다행이지싶지만 친구만난다고하면 하늘이무너지는것같아요ㅠ

내 남편은 오후 3시에 나가서 새벽 3시 ㅡ 5시 사이 귀가예요 ㅠ

네.. 저도재취업을꿈꾸고잇엇는데 아들둘 육아에 집안일에 재취업까지는 더힘들거라는생각도해봅니다ㅠ

전 아가 생겨도 절대 안그러리라 다짐했지만 벌써 푹 퍼졌어요. 출산 후 살도 빼야하고 아기 키워놓고 재취업 준비도 해야하는데... 님 스케줄 보면 정말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 줄도 모를듯 싶어요. 대단하세요!

전업하면 바로후줄근... 왜 여자들이 아줌마가되나햇는데 내가그짝이더라구요. 동네꼬마들이 아줌마라부르네요..

어휴~저도 전업 예정인데요. 남일 같지 않아요. 힘드시겠어요. 드라마 속엔 날씬하고 이쁜 미씨맘들 많던데... 우리 그렇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곧 아가 태어나서 직장그만두고 남편있는 당진 시골로 들어가는데 자신없고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