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가 신생아에게 치명적인데 임신중 맞으면 아가한테도 항체가 생겨서 태어나 예방접종 하기전까지 안심이 될 것 같아서 저랑 신랑 모두 맞았어요~
그냥 보험이다 생각하고 맞았어요 찜찜해서 ㅋㅋ

병원에서 권하더라구요. 맞으려면 남편이랑 둘다 맞으려구요. 근데 첫애때는 맞으란 소리 없었는데..

울 가족 모두 맞았고 시터 아주머니까지 해드렸었어요

안맞았는데
제가깜빡하고안맞은거네요
글보고생각났다는ㅜ.ㅜ..

임신중 먼저 백일해 문의했는데 의사가 출산후에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말로는 출산전 맞으면 애도 면역력 갖구 태어난다하는데 검증되지않았고 확률적으로도 극악이라 출산후에 원하면 맞으라고 권유하시더군요. 친구가 다니는 곳에서는 맞을필요 없다고 백일해 확률 설명하면서 찜찜하거든 맞으라했다던데..^^;;;

맞으랬는데 하필 감기라 결국 못맞았어요
별로 걱정은 안되더라구요

저는 임신했을 때, 백일해 맞아야 되냐고 물으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요즘 백일해 걸리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맞을 필요 없다고 하셔서 안 맞았어요..ㅎㅎ

저희 병원도 가능함 맞으라고 해서 이번주에 맞으러 가요~

첨들어요.

네 전 햇어요 제가 하면 애기도 면역력 생긴데서
남편도 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