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님처럼.. 그렇게 편해져야하는데..전 아직도 불편해요..ㅜㅜ

결혼하고 초기엔 3일에 한번씩은 꼭 했던거같아요ㅠㅠㅠㅠㅠ일주일에 한번하면
왜이리 전화안하냐고 그러시고ㅠㅠ
근데 지금 1년지나니 일주일에 한번정도??? 부담없이해요 이제~

저도 용건있을때만 하고싶은데..ㅠㅠ시월드는 며느리를 왜케 불편하게할까요?ㅜㅜ

안해요
용건있을때만.
그렇게 요구하심 저녁에 신랑 퇴근했을때
전화하셔서 인사만하고 신랑한테 토스하세요
솔직히 며느리한텐 궁금한것도 없거든요
결국 아들 내조 잘하라는 잔소리죠

저도..전화상으로 딱히 할말이 없어요..친정에도 전화안하는데.....전..전화안하면..먼저 전화해서리 넌 내가해야하냐?라고 물으시며..완전불편하게 만들어요..그러다보니..이젠..눈치까지보여요..

역시 친정엄마가 최고예요~^^

저두 친정에 잘 안해요 일있을때만 하지.
처음에는 저보고 일주일에 두번 하라시는걸 걍 미소만 짓고 말았어요.
지금은 포기 ㅋㅋㅋㅋ
왜 시엄니들은 며느리들한테 전화하라는지..
하두 시어머가 전화전화 하길래 울엄머한테 물어봤죠.
엄마도 올케한테 전화라하고 해 하니 내 자식도 안하는데 남에 자식한테 머하러 그런소리하냐고.

ㅋㅋ 뭐라안하세요?좋으시겠땅~ㅎㅎ

가뭄에 콩나듯 해요 일있을때만..

그죵?피곤해요..ㅜㅜ신경쓸일도많은데..이런거까지 신경쓰이게만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