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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집을 나가시겠다네요.

아버님이 집을 나가시겠다네요.

세실

시댁에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시부모님 금슬이 안좋으신거였어요..두분이 식성부터 시작해서 많은 면이 참다르신...
젊었을적엔 어머님이 다맞춰주고 사셨다지만...중간에 어머님이 아버님께 크게 실망하신 일이 있으셔서 그후로는 좀....아버님은 왜 어머님이 변하신지 모르신다죠...

여튼..어제 큰다툼이 있고나서 어머님이 이제 지친다고 연금갖고 П腑??나가서 혼자편히 살라고 막 머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오늘...아버님이 어머님께 방보증금 400만원달라고하시더라고요..
어머님은 지금은 없고 담달에 준다고 그때 나가라고 ...;;;;
아버님은 그후로 말없이 방에서 앉아계시고...어머님은 아무일 없다는듯 지내시고...

전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ㅜㅜ

  • 가시내

    400을 드리는것도 위험할거같은데 ㅠㅠ

  • 푸른마을

    윗분들 말씀처럼 남편분 의견을 따라가세요.
    부부사이의 문제는 부부가 해결할문제니깐
    옆에서 지켜만 보세요

  • 이송이

    근데 솔직히...같은 여자입장으로서 어머님이 불쌍한게 본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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