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대한 건.... 뭐 시댁에서 가져오든 친정에서 가져오든 본인이 하든... 정성이 들어갔을테니 패스~
여기서 잘못된건... 미리 일정을 조율하지 못한점... 이네요...
맘 푸셔요.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그뿐... 시간 지난 후 되새김해 스트레스 받으실 만큼 큰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엥? 전 기분나빴을것 같아요. 집들이 초대라는게 미리 날짜잡고, 초대해서 가는거 아니었나요? 너만오면 돼라는 식으로 내가 피곤해서 안가면 나때문에 파토나는것처럼 분위기 몰아가고, 막상 가보니 겸사겸사해서 해치우자라는 생각이 보였으면 저도 기분나빳을것 같아요. 그전에 미리 집에 행사있으니 그때 음식해서 그날 같이 저녁먹어요. 이렇게 했으면 기분 안나빴죠.

원래 그신혼부부에게 좋은감정이 아니였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셨던것같아요~~~
좋아하는친구였으면 별문제 아니였을텐데....정 상비정상 같은문제는 아닌것 같아용~~^^

비정상이요....;;;

정상인거 같아요.

스큐류바세요ㅡ ? 베베꼬이셨음

그러게요 .. 그럴꺼면 앞에서 하시지 여기와서 글올리는건..
굳이 올렸어야 햇나 ..생각이 드네요 .. 그 신혼부부가 시간이 어케 됫을진
몰라두.. 그래두 가지고온거나 생각햇던 정성도 잇을텐데..
이렇게 .... 무시? 까지 해야하는건지..
게다가 이 신혼부부들이 정상인건지 비정상적인건지를 운운하는게..좀..
안타깝네요 글쓰신분이...ㅎㅎ

집들이라는게 집구경하고 가볍게 한잔하거나 축하해주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는자리 아닌가요? 음식에 그렇게 집착하셔야하나용? ..

완전공감이여.시댁음식으로 집들이하면 안되나요.--.요즘같은세상에 그정성이 기특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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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을 시키던 얻어오던 준비해서 사람 초대해서 대접하는것도 어렵고 힘든거에요.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