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휴...황금휴일 내내...에버랜드 갈 생각에 엄청 해피했는데...

사기당한 것 같아요..

네이버 모 사이트에서 구매했고 입금하고...오늘 오전에 등기 보내준다기에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없어..미안함을 무릅쓰고 전화했더니 꺼져있는전화...

이래저래 알아보니...대포폰에....나랑 같은 케이스로 사기피해사례 올린분이 한분 더 있고..

인터넷 찾아보니...이분은 나름 유명하신 분.....

나만 왜 이 유명인을 몰랐을까용...

주위에서는 잊어버리라고 하지만..어흑...몇 십만원을...그냥 날렸네요..

저 우울해요...속상하고 짜증나고...

요 유명인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왜 나는 의심도 안해보고.....으휴...잊어버리라는 남편님...이게 쉽냐구요.....ㅜ.ㅜ

모아님의 위로가 필요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