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뒤통수 확 까버리고싶네요.

뒤통수 확 까버리고싶네요.

예다움

화욜 저녁부터 냉전중인데 좀전 한시에 눈이 감긴채 개가되서왔네요.
아무연락없다 수욜 저녁 6시경 저녁준비다 해놨는데 저녁먹고 들어와도돼?그래서 어!하고 바로 끓어버렸더니 이시간에.--
참고로 싸워도 아침밥.국까지 끓여줍니다.
난 여태 애들둘 맥여.씻겨.재워. 기분 개같아서 잠도 못잤는뎌 말이죠.
내일 아침 줘야될까요?
원래술을 싫어하고 안먹던놈인데 몇달사이 술을 즐기더니 결혼6년차에 저런 개꼴은 첨보네요.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한순간 개같이 들어와서 잠이 다 달아났네요ㅜㅜ

  • 희미해

    미안하다 사과가 먼전데 첫마디가 "나도 밥줘"어휴 그냥. .
    대꾸없이 밥을 주긴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밉네요.

  • 어서와

    공감

  • 한란

    해줄껀 해주고 싸웁시다..

  • 꽃가람

    더 큰 싸움날까 항상 밥은 줬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밥달래서 걍 주긴줬어요.

  • 오빤테앵겨

    왜 차려주세요ㅡㅡ?

    낼 아침 pass

    그래야 진짜 화났구나~~ 생각할듯
    자꾸 하던대로 하심 안될것같네영

  • 핫핑크

    깨우지도않고 애들밥줬더니 밥달래서 된장국에 밥말더라구요.어휴 꼴베기시러~~~

  • 데빌의눈물

    아침밥.국 까지 주신다니..대단하시네요
    저같음 아무것도 안해줄텐데..
    내일 속한번 쓰려보라고 해주지마세요
    머라그러면 니가 끓여먹으라고요

  • 꽃짱구

    아침에 한마디걸길래 씹었어요.애들 유천땜에 먼저 휭 나왔네요.ㅋ

  • 무지개

    님 저인줄..ㅜㅜ힘내세요..전 요즘 같아선 이혼하고싶네요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