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 님 같은 생각인가 같아요 ㅜ 어찌하나

저두요? 저랑 신랑둘이 살기도 팍팍하고 힘드네요 ?엄두가안나요

제가 딱 그랬는데 결혼후 반년이상 미친듯이 여행다니고 하다가 혹시 못가지는거 아닐까 불안해서 피임안한지 한달만에 아가가...첨엔 좀 준비가안됫엇는데 지금은 좋아요~~아기 키우기 겁나긴하지만^^;

저두요. 그래서 일단 1년 뒤로 미루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데요.
막상 1년뒤에 노력해도 안될까봐 걱정이 되기도하네용..

저도 결혼후 10년동안 가질생각없어 피임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다들 아기가 있으니 10년넘으니깐 생각이많이 나더라고요 늦은나이에 아이둘인데 좀더 일찍 가졌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이가 많이 아프고 할때마다 늦은나이에 애기를 가졌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ㅠ
전 빨리 낳는게 좋은거같아요~^^

저요...
출산 포비아가 심해서....
임신한지금두 무셔용

저 그랬어요. 지금은 임신중이긴 한데.. 임신하기 정말 싫었다는ㅠ 근데 한편으로는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 중에 자연임신이 되었구요... 막상 생기니 좋네요~ 이왕 낳을거 좀 더 빨리 만들걸 싶은 생각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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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ㅠㅠ
결혼 3년차에 나이도 33인데
아직도 애기 생각이 안들어요ㅠㅠ

저요저요 ㅋㅋ 제가그래용! ㅋㅋㅋ 그래도 이번에 가질까해요 ㅠㅠ 남편 나이도 있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