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연애한거랑 같은데 혼자 본인을 괴롭히시네요.
그냥 남편을 믿으시면 될텐데 왜 그리 쪼으시는지.
남편분입장에서 짜증나실만 합니다.
저는 님이 어떻게 그런 생각까지 하시는지 더 이해가 안가요.
지나치면 의부증소리 듣습니다

맞아요..지인한테 연락하지않는이상 증거는없죠..회사엔 도저히 못하겠어요..
제생각도그래요..더자세히 들었다면 풀렸을거같기도하고..
조금은 들었지만 그걸로는 성에 안차고 시간이 지나니 다시 묻게 된거같기도하고..

솔직히 결혼한지 일년정도됏고 결혼하고 이삼개월후에 문자봣고 최근에 다시물었다가 터진거에요
그러니 한번더 물은거죠..것도 고민하다가 물은건데 저리나오니 저도 당황스럽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제 다신 그질문하지말라는데..다시꺼냄 안되는건가요? 전속이 답답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 같은 의견입니다.

물론 님 입장에서도 화도나고 뭔가 속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그러겠죠.. 하지만. 아니라고 하니 믿어주세요.제가 님 글을 보니..의심이 의심을 계속 만들고 있는것 같아요..혼자 만리장성 쌓구요..
자기가 잘못한 줄 알고. 상대방에게 미안해하다가도..님이 신랑에게 한것처럼.자꾸 자꾸 끄집어 내면.. 오히려 더 화가 나는 법이예요~~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 하시길 바래요~~행복해하고 사랑하기도 바쁜 신혼 아닌가요?~^^

이남자가 식장을 예약했단건 상상도 안해봣고(거짓말을 한거죠) 그문자를 곧이곧데로 믿어야 하는건지 다른상상도 계속되고 제속이 말이아니네요..축의금봉투를 다 없앤것도 떳떳하다면 안없애야지 하는 생각도들고 그냥덮자니 속이 터져요.. 지가잘못해놓고 평생말할거면 끝내자고한말도 어이없고요

식장예약했다가 여자가 취소한 문자본거라면~~취소한게 맞겠죠..이혼 할거 아님..과거사..덮기로 했음.ㅈ깨끗이 덮고..넘어가세요.. 덮기로 하고..매번 의심하고..그 이야기 또 꺼내고 하면..남자들 질려해요..저라도..계속 그러면..화날것 같아요..
지난일을~~뭐하러 끄집어내서 자꾸 남편상처주고..님도 상처를 받으세요?.. 그러지 마세요.
여자분이 식장 취소했던 일은.. 결혼식은 안했다는거잖아요..그냥 덮으시고..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과거때문에.

계속사실맘 있으심 덮으세요
아님 터뜨리시구요

식장예약햇다가취소햇는데왜자꾸두번째결혼이라고하시는건지..

확인할 방법도 없지만 그냥 그문자 그대로 믿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남자들은 다 두번째 아니라고 말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