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 살기로 한것도 큰 결심한건데...자기가 깉이 살기 싫어 나간다면서 왠 보증금을 님네한테 빌려달래요? 몇살인가요 대체;; 그리고 시어머니가 다른 지역에 집이 있으면 시아버지는 그쪽에 있고 시어머니만 나오는건가요? 아니몀 홀시어머니인지...홀시어머니면 그집 팔고 이사오거나 세주고 그돈으로 전세 살면 되고 시아버지두고 혼자오시려는 거면 시어머니가 보증금 부담해야죠;; 혹시 숨겨진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닌지...얼마전에 방영된 부부클리닉 생각나요. 장인

대박

네.. 그러니까요
정말 이해안되는 일들만 생겨서..
힘들었어요..

결국헤어지기로 했어요
맘이 아프네요
5년간 쌓인 정 때문에..

어휴 듣기만해도 마음이 답답하네요.
아주아주 별일입니다.
나이들었으면 다 각자 독립해야지요...왜 시누이는 돈을 빌려달라는겁니까.
그쪽이 필요하면 그쪽에서 대출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ㅠ
그리고 왜 남친은 자기선에서 거절해서 선을 긋지 못하는건가요. ㅠㅠ
아휴 듣기만해도 답답해요.

이건 아닌것 같아요. 살다보면 돈 때문에 싸울 일이 많은데...
시작을 잘 하셔야할 듯 싶네요.

말도안돼.시댁식구들 생각이없네요

시어머니집이있는데
다른지역이예요
근데거긴 가기싫다구했다네요
전 집이있는데 대출이자감당하기싫었어요
근데님말씀처럼했다면 어떻게됐을까요..

그뒤로 이해안되는일이 계속 생기네요..
결혼너무힘든것같아요

저도 남자지만 참..답답 하시겠어요..그래도 어쩌겠습니까..이제 식구인데 좋게좋게 생각하세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