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이 달라고 하면 안 주면 되는데
인간의 기본 도리도 모르고 저급한 인간이 돌라 하는데 안 주면
저한테 행패를 부리고 사람 못 살게 하니까 제가 스트레스 받잖아요...

아니... 무작정 달라고 하면 안주면 되지않나요??

부모님 두분가 돌아가시고 부모님재산갖구 자식들이 싸우는 상황도 아니구
어머니가 살아계신데... 달라고해도 못준다하면 끝이지 왜 고민하세요...

무슨말도안되는또라이.......

친정에선 안줘도 그만인데 행패부린다고 뭐 달라질까요??행패부리면 신고하세요 어차피 끝을 본거나 다름 없는데 오히려 행패부려주면 이혼사유가 하나 더 늘겠네요 증거확보를 위해서라도 꼭 신고하세요 이건 뭐 완전 공간협박인데여?

저희 친정집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져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이모랑 언니는 남편이 저한테 행패를 부릴까봐 계속 전화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어이가 없는 사람들이네요 개념도 없고 상식도 없고...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하다쳐도 장인어른 상치르고 어찌 돈돈 거리는지...주면 받는거고 안주면 마는건데 또 남편분이 받는것도 아니고 와이프 앞으로 받게될껏을 협박까지해서 받으려하뇨....
우선 물직적 증거확보하세요 협박내용 녹음이라던가 욕설한부분을요 아...어떻게 그런분이랑 결혼을 하셨는지 후회가 막심하시겠어요 지나친 폭언도 이혼사유가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왜 결혼 하셨어요??ㅠㅠ

사연은 절대 없고요... 남편은 처가집 재산이
지 재산이라 생각하는 아주 저급하고 인간의 기본 도리가
안 된 인간이예요.... 저희는 중매로 결혼해서 죽고 못사는 사이가 아니예요...

그러게요~ 남편이 갑자기 그러는이유가 있나요??? 아님 결혼 하기전에는 다정했는데
변하신건가>????
무슨 사연이 있으신가요>

아니요.. 남편집은 못 살아요.. 신혼여행갔다와서
처가집에 와서 형부랑 남편이 밤에 둘이 술을 마시면서
하는 남편이 형부에게 했던 말이 \ 처가집에 아파트 2채 있으니까 1개는 나중에
제가 가져가면 되겠네요 \ 라고 형부에게 애기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