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개월차예요 >_<;;
결혼 전이나 지금이나 조카 보고싶어도 오빠네는 안갔어요
오빠 결혼 6년차인데 4번 간게 전부네요 ㅎㅎ
너무 안가니까 하도 오라고 해서 ..
애기 예뻐해 주는건 물질적이던 마음이던 다 고맙겠지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시누이가 집에 자주 들락날락한다면 완전 헬일듯요 ㅡ_ㅡ
저(시누이)도 저희 엄마(시어머니) 도 안가니까
오히려 언니가 조카를 자주 데려와요 ㅎㅎ

결혼전에도 결혼후에도 조카가 너무 보고싶어서 가요 막 꿈에도 나올 정도로 보고싶어요

조카보고파서 간건 한번이구요ㅎㅎ 가끔씩 저랑 엄마한테 아이 맡기고 둘이 데이트가든데요ㅎㅎ 자주가는건 실례죠ㅎ

친하면가고 안그럼불편해서안가죠 ㅋ근데아기가너므좋으면갈수도 ㅋ

전 안가는데 자꾸 조카봐달라고 불러서 호출당해요 ㅠㅠ

아뇨....저는 귀찮아서 잘 안가요..
동생이 있을 때만 어쩌다 한번 올케한테 연락하고 가요

아이를 엄청 좋아한다면 가능하죠

올케랑 친하면 가겠지만...안 친하면 뭐...아무리 애가 이뻐도 안 가게 되더라구요. 전 시집가기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일년에 두어번 보는게 전부예요.

제 친구보면 자주 가던데요. 가서 같이 음식해먹고 그러던데요.